[우크라 침공] 걱정없다고 큰소리치더니…러 최대 석유회사, 구매자 물색 실패

러시아 최대의 에너지기업 로즈네프트가 원유 판매처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러시아의 에너지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에너지기업 로즈네프트가 운영하는 시베리아 유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WSJ에 따르면 로즈네프트는 지난주 원유 3천800만 배럴을 판매하기 위한 국제 입찰을 시행했다. 로즈네프트는 발트해와 흑해의 항구에서 … [우크라 침공] 걱정없다고 큰소리치더니…러 최대 석유회사, 구매자 물색 실패 계속 읽기